“태국-캄보디아 분쟁의 시적점은? : 4.6km 분쟁지대”
사원 하나로 시작된 싸움처럼 보이지만, 실제로는 “사원(건물) 소유”와 “사원 주변 국경선(땅) 확정”이 다른 문제라서 분쟁이 반복됐다. 흔히 말하는 “4.6km 분쟁지대”도 정확히는 4.6km²(면적)에 가까운 표현이고, 이 “면적 감각”이 사람들 기억에 남으면서 상징처럼 굳어졌다. (이 글에서는 오타처럼 보일 수 있는 “시적점”을 사실상 “시작점” 의미로 다룬다.) 1) 진짜 시작점: 프랑스 식민기 국경선과 ‘지도’의 유산 현대 분쟁의 뿌리는 1904·1907년…
